[사진=산림청 SNS] 서울 종로구가 산사태 주의보를 내렸다. 종로구는 18일 "금일 많은 비로 종로구 전역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으니, 산림주변 야외 활동 자제와 입산 금지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은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관련기사최악 'LA 산불' 20일만에 불길 잡혔는데...이번엔 '산사태' 우려주낙영 경주시장,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토함산 산사태 땅밀림 현장 점검 한편 기상청은 이날 서울 전역에 호우 경보 특보를 발효했다. #산사태 #서울 #종로구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300여명 대피 소동' 잠실 롯데마트 화재 '완진'…인명피해는 無 대구 북구청 "함지산 산불 완진…재발화 위험 요소 없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