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벨 내년 풀 리그 국제 기전 개최…첫 시드 누구 손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4-07-07 11:52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5기를 맞이한 쏘팔코사놀 최고 기사 결정전(우승 상금 7000만원)의 후원사인 인포벨이 내년 풀 리그 방식의 세계 기전을 개최한다.

    국내 기전인 제5기 쏘팔코사놀 최고 기사 결정전(우승 상금 7000만원) 마지막 9라운드가 오는 25일 종료된다.

    현재 1위는 6승 1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 2위는 5승 2패를 쌓은 변상일 9단이다.

  • 글자크기 설정
  • 제5기 쏘팔코사놀배

  • 25일 9R…박정환 vs 변상일

  • 승리 시 신진서 상대

  • 우승자 新 국제 기전 시드

  • 인포벨 후원…우승 상금 2억

심범섭 인포벨 대표이사 심 대표는 국내 기전인 쏘팔코사놀 최고 기사 결전전에 이어 내년 국제 기전인 쏘팔코사놀 세계 대회 개최한다 사진한국기원
심범섭 인포벨 대표이사. 심 대표는 국내 기전인 쏘팔코사놀 최고 기사 결전전에 이어 내년 신규 국제 기전인 쏘팔코사놀 세계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한국기원]
5기를 맞이한 쏘팔코사놀 최고 기사 결정전(우승 상금 7000만원)의 후원사인 인포벨이 내년 풀 리그 방식의 세계 기전을 개최한다.

국내 기전인 제5기 쏘팔코사놀 최고 기사 결정전(우승 상금 7000만원) 마지막 9라운드가 오는 25일 종료된다.

현재 1위는 6승 1패를 기록한 박정환 9단, 2위는 5승 2패를 쌓은 변상일 9단이다.

두 기사는 9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 대국에서 승리한 기사는 도전자 신분으로 1~4기 우승자인 신진서 9단을 상대한다. 방식은 도전 5번기다.

우승자는 내년부터 인포벨이 새롭게 창설하는 국제 기전(쏘팔코사놀 세계 대회)의 시드를 받는다.

신규 기전은 토너먼트가 아닌 풀 리그 방식이다. 국제 메이저 기전 중 최초로 4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기사들이 출전해 9인 리그전을 펼친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한편 후원사 시드로 합류한 일본의 스미레 3단은 쏘팔코사놀 최고 기사 결정전에서 2승 5패를 기록 중이다. 스미레는 12일 신민준 9단과 마지막 대국을 벌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