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상공회의소, 평택항 신컨테이너터미널(PNCT) 포트세일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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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강대웅 기자
입력 2024-06-0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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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오전 평택항에서 '평택항 신컨테이너터미널(PNCT) 포트세일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평택상공회의소가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동방아이포트와 공동 개최했으며 선사와 물류기업, 화주기업, 관계기관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

    이강선 회장은 "미래 100만 도시 평택의 상공인을 대표해서 바쁘신 중에도 이 행사 개최를 위해 지원해 주신 분들과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평택항은 개항 40년을 바라보는 중부권 환황해권의 유일한 항만으로 1개 정기 선사의 선박 취항은 중소기업 유치와 맞먹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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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선 회장, "평택항 발전을 위한 지원과 노력 다하겠다"

사진평택상공회의소
이강선 회장이 '평택항 신컨테이너터미널(PNCT) 포트세일즈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상공회의소]
평택상공회의소는 지난달 30일 오전 평택항에서 '평택항 신컨테이너터미널(PNCT) 포트세일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평택상공회의소가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동방아이포트와 공동 개최했으며 선사와 물류기업, 화주기업, 관계기관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
 
이강선 회장은 “미래 100만 도시 평택의 상공인을 대표해서 바쁘신 중에도 이 행사 개최를 위해 지원해 주신 분들과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평택항은 개항 40년을 바라보는 중부권 환황해권의 유일한 항만으로 1개 정기 선사의 선박 취항은 중소기업 유치와 맞먹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항만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과 배후단지 인프라 조성뿐만 아니라 오늘 행사와 같이 선사와 화주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평택항 발전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평택상공회의소
[사진=평택상공회의소]
행사는 평택항신컨테이너터미널 버스투어,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중소기업진흥원의 발표, 그리고 평택항신컨테이너터미널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2010년 개장한 평택항 신컨테이너터미널의 전문위탁운영사인 동방은 이날 행사에서 평택항 신컨테이너터미널의 우수성과 편의성을 소개하고 동방의 물류 역량과 인프라를 통한 최상의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수도권 관문항인 평택항의 강점과 해운·물류기업의 활용방안 등을 공유했다.
 
평택항은 대중국 교역 중추적인 항만 넘어 새로운 물류기지로 도약을 추구하고 있으며, 해상운송의 중요한 거점으로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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