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시니어사업 협력 체계 구축…日 젠코종합연구소와 MOU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상현 기자
입력 2024-05-23 08:2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NH농협생명이 지난 21일 일본 디지털 요양사인 젠코카이 산하 젠코종합연구소와 '시니어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이날 젠코카이 산타페가든 힐즈 시설에 직접 방문해 미야모토 다카시 젠코종합연구소 대표와 요양사업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해진 대표는 "한국보다 10여년 앞서 고령화를 경험한 일본의 디지털 요양 서비스 사례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가 한일 요양제도와 정보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에 대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윤해진 대표 "한일 요양제도 정보 공유와 협력사업 시너지"

협약식에 참석한 윤해진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와 젠코종합연구소 미야모토 다카시 대표오른쪽 네 번째 일본 경제산업성 와타나베 노부히코 실장왼쪽 세 번째 일본 후생노동성 아키야마 히토시 부실장오른쪽 세 번째 등 실무진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협약식에 참석한 윤해진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와 젠코종합연구소 미야모토 다카시 대표(오른쪽 네 번째), 일본 경제산업성 와타나베 노부히코 실장(왼쪽 세 번째), 일본 후생노동성 아키야마 히토시 부실장(오른쪽 세 번째) 등 실무진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지난 21일 일본 디지털 요양사인 젠코카이 산하 젠코종합연구소와 '시니어사업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젠코카이는 사회복지법인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의 대표적 스마트 요양사로 꼽힌다. 특히 젠코종합연구소를 중심으로 정부(후생노동성)와 연계한 디지털 요양사업과 요양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이날 젠코카이 산타페가든 힐즈 시설에 직접 방문해 미야모토 다카시 젠코종합연구소 대표와 요양사업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해진 대표는 “한국보다 10여년 앞서 고령화를 경험한 일본의 디지털 요양 서비스 사례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가 한일 요양제도와 정보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에 대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