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8일 일정으로 반도체 관련 투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 방문 중 펜타곤에 걸려있는 맥아더 장군 초상화 앞 정장선 평택시장 모습. [사진=정장선 시장 SNS 캡처] 정장선 평택시장이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방문 중을 알리면서 "평택에 투자하는 반도체 회사 들러 협력방안 논의했다"면서 "이어 미국방부(펜타곤)을 들러 평택시와 미군과의 협력방안 협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 시장은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 공원을 전 미8군 사령관이었던 벌러슨 장군과 함께 참배했다"며 "마침 현장을 오신 참전 용사를 만나 가져간 꽃을 드렸더니 엄청나게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일본 항복 문서 모습. [사진=정장선 시장 SNS 캡처] 그러면서 "사진은 펜타곤에 걸려있는 맥아더 장군 초상화이고, 하나는 일본 항복 문서이다"라고 소개했다. 정 시장은 지난 14일부터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반도체 관련 투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다. 관련기사정장선 평택시장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 마무리까지 최선 다해 방역에 임하겠다"삼성전자,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서 지속 가능 녹색도시 조성 앞장 #반도체 #정장선 #펜타곤 #평택시장 좋아요1 나빠요2 평택=강대웅 기자dwkang@ajunews.com '정명근표' 산업비전 반도체와 모빌리티, '화성의 미래를 잇다' 정장선 평택시장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 마무리까지 최선 다해 방역에 임하겠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