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생님들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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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
입력 2024-05-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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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늘은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며 "제게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쳐 주셨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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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헌신·사랑 생각하는 스승의 날"

  • "나라에 대한 애국심 길러주셨다" 회고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늘은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을 생각하는 스승의 날"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어린 시절 저를 길러주신 선생님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아울러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셨던 선생님, 회초리를 들고 꾸짖어 주셨던 선생님,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오른다"며 "제게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쳐 주셨고,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길러주셨고,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셨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그 고마우신 선생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며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평소에는 하늘 같은 선생님들의 은혜를 잊고 살아가지만, 스승의 날 하루만이라도 선생님의 사랑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선생님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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