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토목직 직원 실무역량 강화 워크숍·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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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04-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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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시가 23일 토목직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또 시공사인 현대건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응력도 높였다.

    한편 시는 관내 다양한 건설공사를 담당하고 감독자 업무를 수행해야 할 토목직 직원의 직무능력을 높이고자 매년 현장 중심의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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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23일 토목직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5년차 이하의 신규 토목직 공무원 중심으로 계약심사와 일상감사의 이해, 설계서 작성 요령, 공사 감독 실무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안양시 감사관 기술감사 담당자가 맡았고, 실제 현장감사 지적사례를 설명해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직원들은 안양시 만안초~미륭아파트 구간의 월판선 6공구 건설사업 개요와 적용 공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6공구 터널 굴착 현장(동안구 비산사거리)도 방문했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이들은 현장에서 최신 기술과 안전 시스템 등을 확인한 뒤, 현장 구조, 작업 과정도 살폈다. 또 시공사인 현대건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적응력도 높였다.

한편 시는 관내 다양한 건설공사를 담당하고 감독자 업무를 수행해야 할 토목직 직원의 직무능력을 높이고자 매년 현장 중심의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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