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페놀팩토리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 초도물량 완판..."볼륨 상승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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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4-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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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스트 교원 창업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가 지난 15일 국내 출시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를 출시 5일 만에 초도물량 모두 완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2주 사용으로 -70.28%의 탈모 감소 임상 결과를 확보해 탈모와 볼륨을 동시에 고민하는 3050 소비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인 엄성준 그래비티 이사는 "초도로 준비한 1만2000개 수량이 빠른 시간 내에 품절돼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하고 있으나 난이도 높은 제조 공정으로 인해 아직은 대량 공급이 쉽지 않은 상태"라면서 "이미 판매 물량 확보를 끝낸 카카오쇼핑 라이브를 통해 추가 구매가 일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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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폴리페놀팩토리
[사진=폴리페놀팩토리]


카이스트 교원 창업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가 지난 15일 국내 출시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를 출시 5일 만에 초도물량 모두 완판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래비티는 '갈변샴푸'로 기능성 샴푸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켰던 카이스트 화학과 이해신 석좌교수의 2번째 발명품이다. 지난 3월 말 미국에 론칭하고 우리나라에는 이달 15일 출시했다. 사전판매와 샘플 판매에서도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며 정식 출시한지 109시간 만에 7개 상품 전체 물량이 모두 품절됐다. 

폴리페놀팩토리 측은 "그래비티 샴푸는 특허 성분인 '리프트맥스(LiftMax 308™)'가 모발에 즉각적인 폴리페놀 보호막을 부여해 1회 샴푸만으로도 40.42% 의 헤어 볼륨 상승효과가 나타나고 48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주 사용으로 -70.28%의 탈모 감소 임상 결과를 확보해 탈모와 볼륨을 동시에 고민하는 3050 소비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인 엄성준 그래비티 이사는 "초도로 준비한 1만2000개 수량이 빠른 시간 내에 품절돼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하고 있으나 난이도 높은 제조 공정으로 인해 아직은 대량 공급이 쉽지 않은 상태"라면서 "이미 판매 물량 확보를 끝낸 카카오쇼핑 라이브를 통해 추가 구매가 일부 가능하다.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래비티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카카오 쇼핑에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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