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공직자들 장애 친화적 환경조성 행정 펼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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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4-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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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6일 장애 체험 진행과 관련 "우리 공직자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장애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행정을 펼쳐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번 체험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둔 상황 속 공직자의 장애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공직자 100여명과 함께 △농아 유형(수어 배우기·수어로 간단한 주문하기) △지체 유형(휠체어를 이용해 경사로 이동, 한쪽 다리를 고정시킨 후 계단 올라가기) △시각 유형(안대와 흰 지팡이를 이용한 보행 체험)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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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공직자 장애 체험 진행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6일 장애 체험 진행과 관련 "우리 공직자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앞으로도 장애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행정을 펼쳐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이 시장은 시청 본관에서 ‘안산시 공직자 장애 체험’을 진행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체험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둔 상황 속 공직자의 장애 이해도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공직자 100여명과 함께 △농아 유형(수어 배우기·수어로 간단한 주문하기) △지체 유형(휠체어를 이용해 경사로 이동, 한쪽 다리를 고정시킨 후 계단 올라가기) △시각 유형(안대와 흰 지팡이를 이용한 보행 체험) 등을 진행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체험에 나선 공직자들은 유형별 장애 체험을 통해 비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일들을 장애인의 관점에서 공감·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시장은 소외 없는 장애인복지 정책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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