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신안산선 복선전철 학온역 공사 현장 찾아 운영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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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박재천 기자
입력 2024-04-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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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1일 오후 생생소통현장 일환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 학온역 공사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신안산선 노선 승인 이전인 2019년 2월부터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추가 역사 개설을 요구해 학온역 신설을 이끌어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학온역을 품게 되면서, 광명시는 광역교통이 편리한 자족형 명품 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과 약속한 2026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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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1일 오후 생생소통현장 일환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 학온역 공사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박 시장은 공사관계자로부터 학온역 출입구 예정부지 앞에서 신안산선 공사 현황을 보고받은 후 지하 터널 공사현장으로 내려가 관계자와 함께 공사장 안전관리,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학온역은 민선8기 박승원 광명시장 주요 공약사항이다.

박 시장은 신안산선 노선 승인 이전인 2019년 2월부터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추가 역사 개설을 요구해 학온역 신설을 이끌어냈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학온역을 품게 되면서, 광명시는 광역교통이 편리한 자족형 명품 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며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담겨있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과 약속한 2026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학온역 정차 결정으로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간 환승이 가능해져 학온역 활성화와 광명‧시흥 테크노벨리의 성공적인 추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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