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제273회 임시회열고 조례안 등 31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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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4-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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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의회가 16~25일까지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심의에 나선다.

    군포시 공공시설의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 군포시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군포시 어묵꼬치 등 꼬치 목재류 위생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이길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시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개선하고, 시정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의원 발의 조례들이 상정․심의된다"라며, "의원들이 시가 제출한 안건도 시민 삶을 향상하고, 공공성 확립을 확대하는 관점에서 검토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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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의회
[사진=군포시의회]

경기 군포시의회가 16~25일까지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심의에 나선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43억여원 규모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조례·기타 안건 31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이 중 의원 발의 자치법규 15건도 포함된다. 

군포시 공공시설의 개방 및 사용에 관한 조례안, 군포시 재난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군포시 어묵꼬치 등 꼬치 목재류 위생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이길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시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개선하고, 시정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의원 발의 조례들이 상정․심의된다”라며, “의원들이 시가 제출한 안건도 시민 삶을 향상하고, 공공성 확립을 확대하는 관점에서 검토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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