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소식]국립창원대, '원전에너지 기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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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손충남 기자
입력 2024-04-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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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메카트로닉스대학에서 '원전에너지 기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올해 10월부터 경영대학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및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직장인 등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험 장소가 많지 않아 외국인 학생들의 불편함이 큰 상황에서 국립창원대가 한국어능력시험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응시자들의 많은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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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메카트로닉스대학에서 ‘원전에너지 기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국립창원대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메카트로닉스대학에서 ‘원전에너지 기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국립창원대]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메카트로닉스대학에서 ‘원전에너지 기업·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원전 주요기기의 제작 및 가동 중 안전성 검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온・오프라인(ZOOM)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두산에너빌리티 김창균 부장을 초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원전에너지 제작공정과 가동정비기술,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제작 신기술 등을 교육했다. 또한 원전 운영 프로세스와 작동원리 등을 이해하고, 다양한 안전 시스템 및 기술이 적용돼 위험을 최소화하는 설계 및 구조가 고려되는 신형 원자로 제작기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를 통해 원전 관련학과는 물론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원전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폭넓은 직무와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학업 및 진로 설계와 관련된 의견을 공유하며 향후 원전산업의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마무리됐다.  

국립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이재선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화해 지속적으로 지역 원전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신규 시행기관 선정
국립창원대학교는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내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국립창원대
국립창원대학교는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내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국립창원대]

국립창원대학교는 ‘2024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내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립창원대 국립국제교육원은 2024년 신규 시행기관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현장실사와 심층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연 6회 시행되며, 1회 시험에 약 500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는 올해 10월부터 경영대학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및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직장인 등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험 장소가 많지 않아 외국인 학생들의 불편함이 큰 상황에서 국립창원대가 한국어능력시험 신규 시행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응시자들의 많은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국립창원대 김태식 국제교류교육원장은 “500여 명의 외국인이 국립창원대에서 한국어능력시험을 치르기에 대학 재정 부문 기여와 함께 직접적인 대학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립창원대는 올 10월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국립창원대학교 간호학과는 자연과학대학32호관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창원대
국립창원대학교 간호학과는 자연과학대학(32호관)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창원대]

국립창원대학교 간호학과는 자연과학대학(32호관)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서식에서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3학년 30명의 학생들은 미래의 간호사로서 나이팅게일 정신과 사명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유주연 학과장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 임상 실습에 앞서 촛불의식을 통해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식”이라며 “국립창원대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인간 이해와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전인적, 전문적 간호를 수행할 간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학과개설 14주년을 맞이한 국립창원대 간호학과는 2014년 경남 최초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9년 2회 연속 5년 인증을 받은 ‘인증 간호교육기관’이다. 간호학과는 학과 개설 이래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을 달성했다.

*사진=국립창원대 자연과학대학(32호관)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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