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관광재단, 생활인구ㆍ고향사랑기부제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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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이동원 기자
입력 2024-04-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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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7일 영월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룸에서 생활인구 및 고향사랑기부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활인구를 확대하여 영월군 활력 증진 방안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정책개발, 해외 추진사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인구감소시대 지역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1에서는 사진을 통한 지역 브랜딩과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증가 성공사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주제 2에서는 2017년 약 7000명의 관계 인구를 확보하여 큰 주목을 받은 일본 히다시 야마구치대학 스기노히로야키 교수와 영월군의 생활인구 유치전략에 대해 한라대학교 박상헌 교수가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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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문화도시 국제 심포지엄 홍보 전단지사진영월군
영월 문화도시 국제 심포지엄 홍보 전단지[사진=영월군]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7일 영월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룸에서 생활인구 및 고향사랑기부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활인구를 확대하여 영월군 활력 증진 방안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정책개발, 해외 추진사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인구감소시대 지역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1에서는 사진을 통한 지역 브랜딩과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증가 성공사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주제 2에서는 2017년 약 7000명의 관계 인구를 확보하여 큰 주목을 받은 일본 히다시 야마구치대학 스기노히로야키 교수와 영월군의 생활인구 유치전략에 대해 한라대학교 박상헌 교수가 발제한다.
 
주제별 발제 이후에는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생활인구(관계·교류·체류인구)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소멸 대응형 문화도시 모델로써 생활인구(관계·교류·체류인구) 유입을 통해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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