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한-이스라엘 철도건설 사업 협력 논의...'K-철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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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4-04-0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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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이 이스라엘의 철도건설 사업과 관련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이사장은 사장단에 한국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모범사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을 소개하고 이스라엘 텔아비브 메트로 및 고속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과 한국고속철도 건설의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이스라엘 철도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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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과 하임즈비 굴릭 이스라엘 대도시광역교통공사 사장이 8일 철도공단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이스라엘의 철도건설 사업과 관련해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이스라엘 대도시광역교통공사(NTA) 사장단과 만나 이스라엘 철도건설 사업 관련 협력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스라엘 대도시광역교통공사는 이스라엘 수도인 텔아비브의 대중교통 설계, 건설 및 운영을 담당하는 국영 기업이다. 고속철도를 포함한 교통정책, 운영, 예산정책 등을 파악하고 상호협력을 위해 철도공단을 직접 찾았다.

이 이사장은 사장단에 한국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모범사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을 소개하고 이스라엘 텔아비브 메트로 및 고속철도 건설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과 한국고속철도 건설의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이스라엘 철도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이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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