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해졌다"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5개월 만에 재가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다이 기자
입력 2024-04-08 08:3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 '티익스프레스'가 긴 겨울잠을 마치고 돌아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5개월 간의 리뉴얼을 마친 티익스프레스를 지난 주말부터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3월 오픈한 티익스프레스는 약 1.6킬로미터 길이의 트랙을 따라 3분간 최고시속 104㎞, 최고높이 56m, 낙하각도 77도 등으로 운영되는 롤러코스터다.

  • 글자크기 설정
티익스프레스 사진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사진=에버랜드]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 '티익스프레스'가 긴 겨울잠을 마치고 돌아왔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5개월 간의 리뉴얼을 마친 티익스프레스를 지난 주말부터 가동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8년 3월 오픈한 티익스프레스는 약 1.6킬로미터 길이의 트랙을 따라 3분간 최고시속 104㎞, 최고높이 56m, 낙하각도 77도 등으로 운영되는 롤러코스터다.

이번 티익스프레스 변신의 주제는 '철의 재탄생(the Iron Rebirth)'이다.

리뉴얼 기간 에버랜드는 해외 어트랙션 전문업체와 함께 전체 트랙 중 가장 스릴 강도가 높은 최초 낙하부터 약 380m 고속 구간에 나무 대신 스틸 트랙을 새롭게 구축했다.

에버랜드는 티익스프레스 오픈 이후 가장 길었던 지난 5개월 간의 동계 운휴 기간 동안 시설 점검·정비를 종합적으로 진행했다.

리뉴얼 테마에 맞춰 메인 사이니지, 컬러, 인테리어 등도 소품 등도 새롭게 연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