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봄철 해양사고 예방 및 어선 안전 관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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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동원 기자
입력 2024-04-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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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성종 청장은 2일 봄철 해양레저 및 행락객 사고 예방과 어선 안전 관리를 위해 포항해양경찰서 관할 파출소와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이후 포항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해 항만·연안해역의 선박교통 안전과 해양사고 예방 활동에 힘쓰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종 청장은 "봄철은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며, 계절풍에 따른 강풍과 높은 파도로 인해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파출소와 VTS 간의 협력을 강화해 선박 운항과 연안활동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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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무기 선제적·적극적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예방 최선 당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성종 청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구룡포 파출소를 방문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성종 청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구룡포 파출소를 방문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성종 청장은 2일 봄철 해양레저 및 행락객 사고 예방과 어선 안전 관리를 위해 포항해양경찰서 관할 파출소와 해상교통관제센터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구룡포·호미곶·영일만 파출소를 방문하여 봄철 해양사고 예방 및 취약시간 조업어선, 낚시어선 안전 관리 등을 점검했다. 이후 포항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해 항만·연안해역의 선박교통 안전과 해양사고 예방 활동에 힘쓰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종 청장은 "봄철은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며, 계절풍에 따른 강풍과 높은 파도로 인해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파출소와 VTS 간의 협력을 강화해 선박 운항과 연안활동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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