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렴에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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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04-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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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완주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유희태 군수는 "청렴은 공무원의 기본원칙이자 사회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는 초석이다"며 "군민이 행복한 완주를 위해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패방지체계 구축,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민·관협력 청렴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한 32개 세부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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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서 1청렴 시책 보고회 개최…유희태 군수 "청렴은 기본원칙"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1일 군은 ‘2024년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해 41개 부서에서 추진할 1부서 1청렴 시책을 발표했다.

부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청렴시책은 △부서별 청렴슬로건 제정 활용 △외부 모니터링을 통한 청렴 해피콜 운영 △직원 자가진단을 통한 청렴 온도계 설치 △청렴실천 다짐의 날 운영 △복지 청렴기동대 운영 등 참신한 시책들이 제안됐다.

군은 청렴시책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청렴시책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해 오는 7월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2024년 국민권익위종합청렴도 평가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유희태 군수는 “청렴은 공무원의 기본원칙이자 사회의 신뢰와 경쟁력을 높이는 초석이다”며 “군민이 행복한 완주를 위해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패방지체계 구축,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 민·관협력 청렴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한 32개 세부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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