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창립 56주년, 장인화 회장 "더 큰 성과 위해 과감히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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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4-04-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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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자"고 주문했다.

    장 회장은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그때,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들을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세대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서 "포스코그룹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포스코그룹과 함께해 주신 고객사, 공급사, 협력사, 주주, 지역사회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취임 직후'100일의 현장동행'을 시작해 그룹의 모태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미래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 현장 등을 다니며 여러분을 가까이에서 만나 뵙고 있다"며 "회사의 발전과 새로운 비전을 향한 현장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며 역경에 맞선 불굴의 창업정신과 선배들의 노고가 떠올라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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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포스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포스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자”고 주문했다.
 
1일 장 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내고 “우리 앞에 놓인 현실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그때,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들을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세대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서 “포스코그룹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포스코그룹과 함께해 주신 고객사, 공급사, 협력사, 주주, 지역사회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취임 직후‘100일의 현장동행’을 시작해 그룹의 모태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미래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 현장 등을 다니며 여러분을 가까이에서 만나 뵙고 있다”며 “회사의 발전과 새로운 비전을 향한 현장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며 역경에 맞선 불굴의 창업정신과 선배들의 노고가 떠올라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침체된 철강시황과 관련해서는 “한발 더 앞서기 위해 기본을 다져 나가자”며 “위기의 시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갖춰 놓으면 경기가 되살아 났을 때 우리는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댜”고 주문했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할 때 비로소 초격차, 초일류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능력과 단결된 힘을 믿는다”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100일의 현장동행을 통해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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