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충북 '디노랩'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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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4-03-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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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8일 충청북도 벤처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에 디노랩 충북센터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우리금융은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디노랩 충북1기로 선정된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과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우리금융 디노랩 충북1기로 선정된 기업은 플랫폼, 모빌리티, 헬스케어, 로보틱스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골든아워 △공새로 △리빗 △아론 △올디너리매직 △클린베딩 △테라파이 △티알 △포탈301 △피노 등 모두 10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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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개사 선정해 1기 발대식 개최도

사진우리금융
[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8일 충청북도 벤처 활성화 지원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에 디노랩 충북센터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의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협력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2016년부터 서울 2개, 경남 1개 등 3개 디노랩 센터를 통해 지금까지 총 147개 기업 발굴, 누적 투자금액 1409억원, 사업 도입 42건 등 다방면으로 협업 성과를 이어갔다.

이날 우리금융은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디노랩 충북1기로 선정된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과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우리금융 디노랩 충북1기로 선정된 기업은 플랫폼, 모빌리티, 헬스케어, 로보틱스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골든아워 △공새로 △리빗 △아론 △올디너리매직 △클린베딩 △테라파이 △티알 △포탈301 △피노 등 모두 10개사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우수한 창업 인프라를 보유한 충청북도를 거점으로 잠재력 있는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우리금융은 다양한 협력과 투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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