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자동차제조업협회, "5월 車시장 활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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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키 노리히사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3-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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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자동차제조업협회(MAMDA)는 미얀마의 자동차 시장이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부터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22일 보도했다.

 

MAMDA에 따르면, 현재 상용차는 5000만 짯(약 360만 엔) 전후, 자가용차는 5000만~2억 짯 정도의 가격대 차량이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최근 미얀마의 자동차 시장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예년 띤잔(미얀마 구정)이 지난 5월부터 자동차 시장이 활기를 띠는 경향이 있으며, “올해도 60~70%의 확률로 활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MAMDA 관계자는 전망했다.

 

아울러 미얀마에서는 고급차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차를 전매해서 이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자동차는 부동산, 금처럼 투자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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