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 행복도, 1계단 하락해 1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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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키 노리히사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3-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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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포드대학 웰빙연구센터가 20일 발표한 ‘세계 행복도 보고서 2024’에 따르면, 미얀마의 행복도는 143개 국가・지역 중 118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의 117위에서 순위가 1계단 하락했다. 

 

행복도는 각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원 충실도 ◇건강수명 ◇인생의 선택 자유도 ◇관용성 ◇부패에 대한 인식 등 6개 항목에 점수를 산출해 순위를 매긴 것이다. 이번 조사의 대상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미얀마의 연령별 순위를 살펴보면, ‘30세 이하 젊은층’이 122위로 순위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60세 이상 고령층’이 102위로 가장 높았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주요국 중 싱가포르가 30위로 전년에 이어 순위가 가장 높았다. 캄보디아는 2023년 미얀마보다 순위가 높았으나, 올해는 119위로 미얀마를 밑돌았다.

 

일본은 전년보다 순위가 4계단 하락해 51위를 기록했다. 1위는 핀란드, 아프카니스탄아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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