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기업의 미래 준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데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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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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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0일 "기업이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정부에서 산업단지와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국가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데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민근 시장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지속 청취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함으로써, 기업 하기 좋은 안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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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국민공감비서관과 기업인 간담회 개최

  • 기업하기 좋은 안산 만들어 나가는 데 주안점 둘 것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0일 "기업이 미래를 준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이 시장은 대통령실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과 함께 안산스마트허브 내 기업을 방문해 안산시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국가산업단지 기업인 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최철호 회장과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변화순 회장 등 시 소재 중소기업 경영인 12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과 전동기·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지엔텍, 엔진 및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알앤드디 생산공정 현장을 각각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회의석상에서 기업인들은 반월·시화국가산단의 지원시설 인프라 부족 해소와 청년이 찾는 산업단지로 변모하기 위한 ‘산업단지 브랜드존 조성사업’ 추진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RE100 대응을 위한 정부 인증·허가 절차 마련 △중소기업 시설투자 등을 위한 자금·금리 지원 △K-방산 산업에 대한 중소기업 진출 진입장벽 해소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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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전선영 국민공감비서관은 “정부에서 산업단지와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국가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정책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데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민근 시장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지속 청취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함으로써, 기업 하기 좋은 안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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