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캄보디아 상업은행 예금잔고, 아클레다은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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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이 이쿠미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3-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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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마이크로파이낸스사들로 구성된 캄보디아 마이크로파이낸스협회(CMA)에 따르면, 2023년 9월 말 기준 상업은행의 예금잔고는 아클레다은행이 가장 많았으며, KB프라삭은행, 사타파나은행이 그 뒤를 이었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14일 보도했다.

 

예금잔고는 아클레다은행이 67억 1000만 달러(약 9960억 엔)이며, KB프라삭은행이 28억 8000만 달러, 사타파나은행이 19억 4000만 달러. 예금계좌 수는 각각 약 400만건, 약 81만건, 약 89만건.

 

KB프라삭은행은 한국의 KB국민은행 산하인 KB캄보디아은행과 캄보디아의 마이크로파이낸스 프라삭이 통합된 은행이다.

 

캄보디아국립은행(중앙은행)에 따르면, 상업은행 등 금융기관의 2023년 말 예금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97조 2000억 리엘(약 7조 2000억 엔).

 

금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예금금리는 리엘화 기준으로 최고 7.7%, 달러화로 6.5%였다. 전년보다 각각 0.8%포인트, 1.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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