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의회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안건 심의에 나선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과천시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23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총 규모는 4961억 3058만원이다.
의원발의 조례는 우윤화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천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황선희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과천시 청소년의 날 조례안’, 이주연 의원이 발의한 ‘과천시 학교등 급식 식재료 방사성물질 검사 조례안’ 과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이 제출됐다.
한편 의회는 6일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한 후 예산과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거쳐 추경·조례안을 심의한 후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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