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황희찬, '황선홍호' 소집 불발...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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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3-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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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황희찬(28·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선홍호 합류가 불발됐다.

    황 임시 감독은 오는 3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홈·원정 경기를 지휘할 예정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주축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며, 황 임시 감독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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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대한민국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황희찬(28·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선홍호 합류가 불발됐다.

개리 오닐(41) 울버햄튼 감독은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회복하는 데 약 6주가 걸릴 예정"이라며 "우리 팀에게는 재앙과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황희찬은 지난달 29일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 열린 FA컵 16강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후반 9분 황희찬이 전방으로 뛰어가는 르미나를 향해 침투 패스를 넣었는데, 이 과정에서 황희찬이 왼쪽 허벅지를 잡고 쓰러졌다.

이로써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최악의 전술을 보여준 위르겐 클린스만(60) 감독을 경질한 뒤, 황선홍(56) 임시 감독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대한민국 대표팀에 비상이 걸렸다. 

황 임시 감독은 오는 3월 열리는 2026 북중미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홈·원정 경기를 지휘할 예정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주축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며, 황 임시 감독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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