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찬 교수, (사)한국동북아경제학회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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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현 인턴 기자
입력 2024-02-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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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찬 (사)한국동북아경제학회 신임 회장] (사)한국동북아경제학회는 이사회를 통해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를 2024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중·일을 기반으로 러시아, 북한, 몽골 등 동북아 전반의 지역경제를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와 연구원 등 약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북아경제 싱크탱크 조직으로, 현재 등재학술지인 '동북아경제연구'를 연 3회 발간하고 있다.

    신임 박승찬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미중간 전략경쟁과 우크라이나, 중동전쟁 등 글로벌 지정학, 지경학적 이슈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동북아 국가간 통상 및 경제협력 및 교류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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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찬 사중국경영연구소 소장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
[박승찬  (사)한국동북아경제학회 신임 회장]  

 
(사)한국동북아경제학회는 이사회를 통해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를 2024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교수는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동북아경제학회는 1988년 한국중소경제학회를 창립한 후 1995년 한국동북아경제학회로 명칭을 변경한 대한민국 최고의 동북아경제를 연구 조사하는 단체이다. 한·중·일을 기반으로 러시아, 북한, 몽골 등 동북아 전반의 지역경제를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와 연구원 등 약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북아경제 싱크탱크 조직으로, 현재 등재학술지인 ‘동북아경제연구’를 연 3회 발간하고 있다.
 
신임 박승찬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미중간 전략경쟁과 우크라이나, 중동전쟁 등 글로벌 지정학, 지경학적 이슈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동북아 국가간 통상 및 경제협력 및 교류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500여 명의 훌륭하신 (사)한국동북아경제학회 연구자분들의 지혜와 혜안이 국가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승찬 교수는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 대사관에서 경제통상전문관을 역임했다. 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 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및 산하 중국경영연구소 소장과 중국 칭화대학 한국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더차이나>, <딥차이나>, <미중패권전쟁에 맞서는 대한민국 미래지도, 국익의 길> 등 활발한 저술활동과 KBS, MBC, SBS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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