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소식]부산시교육청, 2024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교실 개최 外

부산시교육청은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4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교실’을 개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6일 오전 10시 BNK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2024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교실’을 직접 찾아 부산교육정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부산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역량 강화 및 학교참여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말씀(교육감), 강의(강사 김은영 광안초 교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1차 학교생활 적응을 돕든 생활습관 쌓기, 2차 1학년 교육과정 스캔하기로 나눠 진행했다. 

하윤수 교육감은“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궁금한 점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한다”며, “미리 알아보는 초등학교 생활과 초등 자녀 학습 지도 안내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는 물론, 자녀의 행복한 성장 발달과 예비 학부모로서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학부모 교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력, 늘봄,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어 나가도록 학부모님들의 힘과 지혜를 더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윤수 교육감, 부산 BNK 프로농구 홈경기 시투

하윤수 교육감은 25일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홈경기에 학생, 학부모 150여명과 함께 경기관람은 물론 시투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5일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 홈경기에 학생, 학부모 150여명과 함께 경기관람은 물론 시투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행사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 썸 구단주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물품전달식(여자프로농구 유니폼 50벌), 사인볼 증정, 유니폼 액자 증정, 공식행사, 시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단체 관람은 대신초등학교, 명진초등학교, 금명중학교, 동아중학교, 동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투전 응원에서 유명한 농구만화 ‘슬램덩크’에 나오는 대사를 언급했다. 하 교육감은 ““포기하는 순간 시합은 끝나는 거야,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려선 안 돼!”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꿈과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모든 아이를 품을 수 있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교육을 품어 나가는 우리 부산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BNK 썸 프로농구단’의 활약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습니다.“BNK 썸 프로농구단,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 삼광한글학교 졸업식 및 입학식 참석

하윤수 교육감은 25일 삼광사 지관전에 열린 ‘삼광한글학교 제31회 졸업식 및 제32회 입학식’에 참석해 졸업생 입학생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5일 삼광사 지관전에 열린 ‘삼광한글학교 제31회 졸업식 및 제32회 입학식’에 참석해 졸업생 입학생을 격려하고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주지스님인 김영제 삼광한글학교 교장, 교무스님(이덕중), 재무스님(손무성), 김치수 부산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장, 삼광한글학교 학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 삼귀의례, 연혁보고, 시상식, 훈사(교장스님), 축사(교육감, 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장), 송사·답사(재학생 대표 조순제, 졸업생 대표 박조희), 신입생 입학 허가, 내빈소개, 공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교육감은“지금까지 배움의 끈을 놓지 않으신 졸업생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존경과 응원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며, “이번 졸업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도약하시는 모습을 기대하며, 입학생들께서도 오늘 졸업하시는 선배님들을 보고ㅓ,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배움에 도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교육청에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해교육과 평생교육 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며, 경제적 어려움이 학생들의 꿈 실현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모두에게 힘이 되는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