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돌, MWC 2024서 AI 돌봄로봇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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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2-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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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돌은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지희 효돌 대표는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AI 기반 돌봄 로봇의 성과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전 세계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건강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돌은 돌봄로봇을 이용한 스마트홈 서비스와 원격의료 지원 서비스를 올해 중으로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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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돌
[사진=효돌]
효돌은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효돌은 MWC 2024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독거노인 돌봄 로봇 '효돌'을 선보인다. 고령화 사회에 최적화된 AI 기반 솔루션으로 건강 모니터링, 응급 상황 대응, 챗GPT를 활용한 정서적 교감 제공 등을 통해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돌은 또 로봇을 통해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 사용자 맞춤형 건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성 질환의 관리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효돌에 따르면 현재 약 160개 지자체에서 1만명의 노인들이 '효돌' 로봇을 사용 중이다. 미국과 네덜란드에서도 현재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글로모 어워드'에서 '건강과 웰빙을 위한 최고의 모바일 혁신' 부문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지희 효돌 대표는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AI 기반 돌봄 로봇의 성과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전 세계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건강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돌은 돌봄로봇을 이용한 스마트홈 서비스와 원격의료 지원 서비스를 올해 중으로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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