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주미얀마 태국대사관, 비자신청 절차 22일부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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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아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2-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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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얀마 태국대사관은 16일 개시한 비자신청 절차를 21일까지만 적용하고 이후 절차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한다는 방침을 16일 밝혔다.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19일 보도했다.

 

태국대사관은 16일부터 비자신청 접수를 하루 400명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미얀마 군사정부의 징병제 발표 이후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대사관 직원이 오전 8시 30분부터 신청자의 여권을 확인한 후, 신청자 1명당 접수번호를 하나씩 발행하고 있다. 번호 양도나 위조, 부정사용한 자에 대해서는 신청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16일자 발표에 따르면, 접수번호는 16일, 19일, 20일, 21일 4일간 발행한다.

 

태국대사관에 따르면, 미얀마 여권 소지자는 최대 14일간 태국에 비자없이 체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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