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애플, 베트남에서 지도정보 수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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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데쯔야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4-02-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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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미국 애플사는 지도 애플리케이션 ‘애플 맵’에 표시되는 화상을 수집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촬영차량 운전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뚜오이째 온라인이 17일자로 보도했다.

 

화상수집에는 현대자동차의 SUV ‘투싼’ 20대가 투입되며, 렌트카 업체 ‘허츠’ 베트남이 지난해 7월 차량을 애플에 인도했다.

 

지도정보 수집 일정은 이달 16일부터 남동부를 시작으로 내달 5일 북중부, 8일 홍강 삼각주 등 전국을 순차적으로 순회한다. 종료는 10월 말이 될 예정.

 

화상수집 차량에는 최신 카메라와 3D 레이저 스캐너 ‘라이다’(Lidar)가 장착되어 있다. 구글의 화상 지도 서비스 ‘구글 스트리트 뷰’와 같은 서비스를 앞으로 베트남에서도 애플을 통해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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