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의용소방대, 장애인 거주시설 양지의 집 찾아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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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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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가 13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양지의 집'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소방서에 따르면, '양지의 집'은 지난 2003년에 개원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 이용인에게 다양한 사회경험과 환경을 제공해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행사에 이치복 소방서장을 비롯, 곽남현, 최계선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몸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함을 전하고자, 생활용품인 라면,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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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소방서
[사진=군포소방서]
경기 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가 13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양지의 집’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소방서에 따르면, ‘양지의 집’은 지난 2003년에 개원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 이용인에게 다양한 사회경험과 환경을 제공해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행사에 이치복 소방서장을 비롯, 곽남현, 최계선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몸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함을 전하고자, 생활용품인 라면,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곽남현 의용소방대장은 “우리 주변의 안전뿐만 아니라, 재난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작은 마음이지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문화를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치복 서장은 “장애인 개인과 가족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관계자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민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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