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트코인 5만 달러 돌파에 관련주도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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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입력 2024-02-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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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 2년 4개월 만에 5만 달러(약 6600만원)를 돌파하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사 코인셰어즈의 리서치 책임자인 제임스 버터필은 파이낸셜타임스(FT)에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 이후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지만, 그럼에도 신규 ETF로의 자금 유입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증시에서도 비트코인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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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트코인이 2년 4개월 만에 5만 달러(약 6600만원)를 돌파하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2분 기준 우리기술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9.37%) 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7300원대까지 뛰기도 했다.
 
이어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와 빗썸코리아 관련주인 티사이언티픽(9.66%), 위지트(6.13%), 한화투자증권(4.15%), 갤럭시아머니트리(3.57%) 등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연휴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며 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6개월 만에 5만 달러를 돌파하며 해당 금액을 기준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되며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암호화폐 투자사 코인셰어즈의 리서치 책임자인 제임스 버터필은 파이낸셜타임스(FT)에 "다수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 이후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지만, 그럼에도 신규 ETF로의 자금 유입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증시에서도 비트코인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3.75% 급등했다.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1.02% 폭등했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이 14.19% 폭등하는 등 채굴업체의 주가도 일제히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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