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폐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제=김한호 기자
입력 2024-02-07 11:3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5회 임시회일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시의회는 이날 김승일 의원이 발의한 김제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김영자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우리 시 향후 추진계획과 목표를 상호 공유하고, 더 나은 정책 수립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원들이 요구한 개선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202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조례안 처리 등 진행

김제시의회 전경사진김제시의회
김제시의회 전경[사진=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5회 임시회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및 각종 안건 심의 등 계획된 일정에 맞춰 8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우선 지난달 31일 오후부터 이달 6일까지 상임위별로 진행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의원들은 올해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더불어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보다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병철 의원이 지평선쌀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이정자 의원이 공공건축물 난립으로 인한 시 재정악화를 우려하여, 공공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각각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한 시의회는 이날 김승일 의원이 발의한 김제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김영자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우리 시 향후 추진계획과 목표를 상호 공유하고, 더 나은 정책 수립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원들이 요구한 개선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