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배 평택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학교 밖 청소년 간담회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평택=윤중국 기자
입력 2024-02-02 14:2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병배 평택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1일 평택시 신장동 소재 예닮 대안학교를 찾아 비제도권 청소년들의 애환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뿐 아니라, 사회적 냉대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학업의 기회를 놓치 않도록 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지원이 필요함을 이 예비후보자에게 역설하며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고립감과 부족한 정부지원으로 생기는 급식문제 해결 등 이 예비후보에게 현실적인 지원이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에 이병배 예비후보는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비제도권 학교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공감하며 현실적인 문제를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 글자크기 설정
  • 비제도권 청소년의 소리에 귀 기울여…"청년에게 길을 묻다" 진행

사진이병배 예비후보
[사진=이병배 예비후보]
이병배 평택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31일 평택시 신장동 소재 예닮 대안학교를 찾아 비제도권 청소년들의 애환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닮 대안학교는 제도권 밖 청소년의 배움터로 이날 예닮 대안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간담회에 참여해 비제도권 학교의 정보부족으로 인한 대학진학의 어려움과 부족한 정부지원과 환경적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이뿐 아니라, 사회적 냉대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학업의 기회를 놓치 않도록 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지원이 필요함을 이 예비후보자에게 역설하며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고립감과 부족한 정부지원으로 생기는 급식문제 해결 등 이 예비후보에게 현실적인 지원이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사진이병배 예비후보
[사진=이병배 예비후보]
이에 이병배 예비후보는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비제도권 학교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공감하며 현실적인 문제를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또한 일반학교와 동일한 대학진학 정보공유로 비제도권 학교의 학생들도 대학진학을 위한 고른 선택의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교육당국과 협의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학교밖 청소년인 우리의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해 귀를 기울여 주고, 솔직한 생각을 들어주는 정치인을 만나 뵐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고 그런의미에서 “청년에게 길을 묻다” 간담회는 남다른 의미로 기억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