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22대총선 민주당 후보적합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순천=박기현 기자
입력 2024-02-01 13:2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스트레이트뉴스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총선특집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최대격전지'답게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성식 전 수원지검장이 20.4%, 서갑원 전 의원 17.7%, 소병철 현 의원 17.6%, 손훈모 변호사 14.3%, 김문수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11.4%로 집계됐고, '기타 인물' 5.4%, '없다·잘모름' 13.5%로 조사됐다.

  • 글자크기 설정
  •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스트레이트뉴스...무선가상번호 활용한 ARS 여론조사 실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스트레이트뉴스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22대 총선 민주당 후보적합도 사진스트레이트뉴스제공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22대 총선 민주당 후보적합도. [사진=스트레이트뉴스제공]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총선특집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전라남도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최대격전지'답게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성식 전 수원지검장이 20.4%, 서갑원 전 의원 17.7%, 소병철 현 의원 17.6%, 손훈모 변호사 14.3%, 김문수 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11.4%로 집계됐고, '기타 인물’ 5.4%, ‘없다·잘모름’ 13.5%로 조사됐다. 1~5위간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에 근접한 9.0%포인트에 불과하다.

1권역(승주읍, 서면, 황전면, 월등면, 주암면, 송광면,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 풍덕동, 남제동, 장천동, 도사동)과 3권역(왕조1~2동)은 신 전 지검장이, 2권역(향동, 매곡동, 삼산동, 저전동, 중앙동, 조곡동, 덕연동)은 소 의원이 1위를 기록했지만 모두 오차범위내의 선두여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전남 순천갑의 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민주당 지지층의 후보별 선호도 조사 사진스트레이트뉴스제공
전남 순천갑의 민주당 예비후보에 대한 민주당 지지층의 후보별 선호도 조사. [사진=스트레이트뉴스제공]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신 전 지검장 24.4%, 서 전 의원 20.5%, 소 의원 18.8% 손 변호사 13.9%, 김 보좌역 13.1% 순이다. 

이곳의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 13.4%, '부정' 83.7%로 조사됐고, 유권자들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72.4%, 국민의힘 6.0%, 개혁신당 5.2%, 이낙연 신당 3.5%, 정의당 2.2% 등이다.

한편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소병철 후보가 58.56%을 얻어 당선된 지역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4.4%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