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주시는 65세이상 어르신들의 인구비율이 25.25%를 돌파하며 초고령사회를 맞이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생산적·활동적인 노년기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금년도 여주시에서는 초고령사회 및 100만 노인일자리 시대를 맞이하며 3670명을 목표로 143억원을 편성하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4개소와 협약 후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60개 사업단을 구성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소득보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밖에도 경로당 냉·난방비, 양곡지원 및 여가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고령노인목욕비 및 이미용 확대 지원사업, 무상교통지원사업 및 맞춤형어르신돌봄사업 등 다양한 노인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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