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설 앞두고 대안학교서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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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01-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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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람학교 찾아 물품 전달·격려

사진전주시의회
[사진=전주시의회]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 지역 내 대안학교인 가람학교를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기동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전주 중화산동 가람학교에 10㎏ 짜리 백미 20포를 전달하고, 교직원·학생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설날을 맞아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가 있는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람학교는 문화예술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중점으로 하는 대안학교로 2020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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