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원, 기록 중심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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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1-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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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문화원은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과 근대산업유산 구술사 등 기록 중심의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높은 사회적 성과를 내었다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동해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동해문화원은 지난해 개원 41주년을 맞아 전문가가 주요 사업을 진단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문화원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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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규모 '지역문화 박람회 IN 동해' 주관

  •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근대산업유산 구술사 주요사업 추진

동해문화원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동해문화원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동해문화원은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과 근대산업유산 구술사 등 기록 중심의 각종 사업을 추진한 결과, 높은 사회적 성과를 내었다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동해학기록센터'를 운영해 각종 고문서 등 자료 아카이브 목록 2천여 점의 작성, 22개 교실이 운영된 사회 교육 문화학교를 통해 수료생 370명이 배출된 것을 비롯해, 동해문화 제20호와 동해지역 방언집, 만재집 국역 발간, 구술 자료집, 영동선 위의 사람들 등 4권의 지역학도 발간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문화박람회 IN 동해' 행사에는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12월 전문가 참여로 개최한 디지털 아카이빙 성과공유회에서는 10명의 시민을 '생활사 기록가'로 양성하는 등 지역 성장과 시민문화 참여를 촉진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동해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동해문화원은 지난해 개원 41주년을 맞아 전문가가 주요 사업을 진단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문화원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춘미 문화예술과장은 “동해문화원과의 윈윈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의 소중한 문화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시민들이 지역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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