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5년 공공비축미곡 '영진·영호진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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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4-01-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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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 '영호진미' 내도복성 및 병해충 저항성 강하고 밥맛 우수해 선정 

지난해 밀양시 공공비축미곡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사진밀양시
지난해 밀양시 공공비축미곡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영진’과 ‘영호진미’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매입종인 새일미가 2024년부터 다 수확 품종으로 매입 품종에서 제외되고 2024년부터는 새일미 대신 영진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입 품종으로 선정된‘영진’과‘영호진미’는 내도복성 및 병해충 저항성이 강하고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의 종자확보 및 보급에 만전을 기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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