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멀티골'에 PSG 또 반했다..."우리 파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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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1-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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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바레인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사진연합뉴스
이강인이 바레인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의 아시안컵 활약에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이 환호했다.

PSG는 16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이 소속된 대한민국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1차전에서 바레인을 3대1로 이겼다"면서 "우리 파리지앵은 무려 2골을 넣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15일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과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후반 11분 이강인은 김민재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의 이번 아시안컵 첫 득점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이었다.

이어 이강인은 후반 24분 선제골을 넣은 황인범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제친 뒤 골대 왼쪽 하단으로 슈팅을 꽃아넣으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 E조 2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오는 20일에는 E조 1위 요르단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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