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용인시와 손잡고 '레시·조아용' 캐릭터 굿즈 선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다이 기자
입력 2024-01-08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레시 조아용 굿즈 사진에버랜드
레시와 조아용 굿즈 [사진=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청룡의 해'를 맞아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와 용인특례시 캐릭터인 '조아용' 협업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용인특례시의 캐릭터가 용(龍)인 것에 착안해 조아용 굿즈를 만들었다. 조아용은 용인시를 상징하는 '용' 캐릭터로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공공분야의 최우수 캐릭터를 선발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레시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사는 레서판다 캐릭터다.

지난해 에버랜드는 용인특례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인형과 완구, 모자, 그리고 마그넷 등 굿즈 42종을 개발해 지난달 26일부터 선보였다. 해당 굿즈는 2주 만에 4000여개가 판매됐다.

협업 굿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랜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한 협업 굿즈 콘텐츠는 1주일만에 조회 수 100만회, 좋아요 3만건을 넘어섰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달 말까지 에버랜드와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등록하면 에버랜드 이용권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