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2024년(甲辰年) 새해맞이 독도 경비함에서 새해인사 및 해양주권 수호 다짐

  • "갑진년 새해에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동해해경이 2024년甲辰年 새해맞이 독도 경비함에서 해양주권 수호 다짐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경이 2024년(甲辰年) 새해맞이 독도 경비함에서 해양주권 수호 다짐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는 2024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해 독도 경비 중인 경비함정에서 해양주권 수호 다짐 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2024년 새해에도 독도 등 동해바다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하며 새해인사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해해경은 새해 연휴에도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 울릉도 등 관내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3016함 오영택 함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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