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오늘 발인...소속사 "모든 장례 일정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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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12-2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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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고(故) 이선균의 발인이 오늘 치러진다.

고인의 발인은 29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엄수된다.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수원시연화장에서 화장하고 유해는 경기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할 예정이다.

1999년 데뷔한 이선균은 드라마 '하얀 거탑' '커피 프린스 1호점' '파스타' '골든 타임'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나의 아저씨'까지 히트 친 후 영화 '기생충'으로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던 이선균은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가 드러나며 충격을 줬다. 

세 차례 조사를 받은 이선균은 "마약인 줄 몰랐다"며 억울함을 드러냈고, 지난 27일 서울 한 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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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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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정부가 10.29 이태원 참사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마약수사하느라 사복경찰을 투입하고, 교통정리할 정복경찰은 동원하지 않았다.
    마구잡이 수사에 동조하여 세계적인 배우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것이다.
    윤석열과 한동훈 검사의 마약수사 지시로 검찰과 경찰이 마약수사 성과를 위해
    마약 섭취 증거도 없이 강압수사를 이어가고,
    매국언론 조중동문 등이 연일 대서특필하여
    세계적인 배우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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