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2020년 코로나19로 국내 크루즈 입항이 중단된 지 3년 만인 올해 3월 독일 국적의 ‘아마데아(Amadea)호’를 국내 최초로 속초항에 유치하는 등 크루즈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1만8000여t 규모의 미국 국적 럭셔리 크루즈인 실버시(Silver sea)호와 8만t 규모의 초호화 크루즈인 웨스테르담호(Westerdam) 등 2026년까지 크루즈 6항차를 추가로 유치하기로 해 속초항을 비롯한 도내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씨트레이드(Seatrade)’ 및 ‘중국 상하이 크루즈 포트 세일즈’ 등 국내외 크루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크루즈 홍보와 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등 크루즈 산업 회복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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