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3회 서울시민 쏘울(Soul) 자랑회 개최...5명의 연사 릴레이 강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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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 기자
입력 2023-12-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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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모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 강연자들과 EXID 하니, 강창래 작가 등 출연

  • 이웃의 가슴 뭉클한 사연과 어려움을 이겨낸 극복기로 따뜻한 연말 만들 예정

서울시
서울시가 1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를 개최한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함께 '제3회 서울시민 쏘울자랑회'를 1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시는 자랑회에서 5명의 연사가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제1회 '동행해 쏘울', 10월 제2회 '함께해 쏘울'에 이어 ‘매력이 쏘울’을 주제로 펼치는 세 번째 행사로 '내 이웃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역경 극복 스토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회와같이 ‘릴레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되며,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강연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서로 공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매력이 쏘울’에서 평범한 시민이 인생의 어려움을 자신만의 매력을 통해 극복한 이야기로 강연을 구성, 참석한 시민들도 자신의 매력을 찾는 과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거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자랑회가 지난 11월 10일부터 22일까지 강연자 공모를 진행해 총 3명의 시민 강연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강연자로 나선 이소민 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이 되었으나 서울런을 통해 공부를 다시 시작했고, 앱 개발자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에게 진로 도움을 주는 멘토링 사업 등에 관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역시 강연자로 나선 윤여종 씨도 재수와 휴학, 입대로 28살에 취업은커녕 졸업도 못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무기력한 나날을 보냈는데 우연히 청년 취업사관학교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수료 후 7개 기업에 iOS 개발자로 최종 합격, 시리즈 C 규모의 스타트업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강연자로 나선 그룹 EXID의 하니(안희연)씨는 내 인생의 중요한 '첫 장', 그리고 나만의 호흡법이라는 주제로 연기에 처음 도전했을 때 주변에서의 우려를 이겨낸 이야기, 자기만의 노력법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회는 사전 신청한 시민 300여 명이 관객으로 참여하며 현장에 오지 못한 시민들도 강연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황 중계를 진행한다.

강연 종료 후에는 서울시와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지난 8월과 10월 두 번 진행한 서울시민 쏘울자랑회가 회가 거듭될수록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응원을 받는 것은 타인과의 경쟁을 통한 동기부여가 아닌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면서 용기를 얻기 때문이라 생각된다"며 "2024년에도 많은 분께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드리기 위해 서울시민 쏘울 자랑하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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