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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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3-12-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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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부산시 관계자 등 약 200여 명 참석

  • 교육발전특구 관련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 가져

  • 하윤수 교육감, "부산은 이미 준비돼 있어"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주관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가 6일 오후 2시 부산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주관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가 6일 오후 2시 부산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
부산교육청은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주관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가 6일 오후 2시 부산북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하윤수 교육감, 박형준 부산시장, 이주호 부총리를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찾기 위해 현장 방문, 사업 설명회,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설명회에 앞서 오후 1시 20분 야간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포돌봄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도 점검했다. 긴급돌봄을 희망하는 가정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3학년에게 야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포돌봄센터’는 아기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책임 돌봄 시스템으로 다양한 돌봄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교육부 관련 과장, 사무관이 교육발전특구 계획을 안내하고, 교육개혁 과제, 학교복합시설 등을 설명했으며,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에서는 ‘돌봄·교육 이음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했다.
 
시교육청과 부산시는 지난 교육행정협의회에서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협력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 중으로 △24시간 돌봄센터 등 지역 책임 돌봄 시스템 구축 △부산 7대 산업과 연계한 ‘부산국제K-POP고등학교’, ‘부산항만물류고등학교’ 설립 △지역 수요를 반영한 ‘자율형 공립고2.0’, ‘기숙형 중학교’ 설립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는 지역균형발전이고 지역균형발전은 교육개혁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교육청, 지역대학들, 지역기업들과 힘을 모아서 부산이 꼭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공모에 선정돼 부산을 앞서가는 교육혁신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우리 지역인재들이 부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타지역으로 떠난 부산의 인재들도 다시 돌아오고 싶은 ‘살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열어가기 위해 ‘교육발전특구’는 기회이자 도전이다”며 “부산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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