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무릉계곡에서 단풍명소 조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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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3-11-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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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릉계곡 무릉광장에서 얼레지 쉼터 구간에 식재된 단풍나무 500여 그루에 비료주기 행사 진행

지난 23일 시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등 임직원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단계 무릉계곡 단풍명소 조성사업의 일환인 단풍나무 생육관리를 위한 정기 비료주기 행사로 진행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시설관리공단
지난 23일 동해시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등 임직원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단계 무릉계곡 단풍명소 조성사업의 일환인 단풍나무 생육관리를 위한 정기 비료주기 행사로 진행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시설관리공단]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무릉계곡 무릉광장에서 얼레지 쉼터 구간에 식재된 단풍나무 500여 그루에 비료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행사는 시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등 임직원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단계 무릉계곡 단풍명소 조성사업의 일환인 단풍나무 생육관리를 위한 정기 비료주기 행사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날 공단은 이번 정기행사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숲’의 가을철 대표 볼거리인 단풍나무 조성을 위해 진행한 만큼, 산림보존에 앞장서는 마음으로 산불조심 및 산림정화 캠페인도 펼쳤다.
 
장해주 이사장은 “우리가 정성스레 가꾼 단풍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무릉계곡을 밝히는 아름다운 빛이 되어 무릉계곡을 탐방하는 모든 등산객과 무릉계곡을 아끼는 시민에게 따뜻하게 와닿기를 기원하며, 행사에 참여한 유관기관 임직원 및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단풍명소 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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