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중국 서북부 간쑤(甘肅)성에 위치한 민친(民勤)현은 동쪽과 서쪽, 북쪽 3면이 텅거리(騰格里)와 바단지린(巴丹吉林) 두 사막에 둘러 싸인 가운데 사막화 면적이 한때 94.5%, 증발량은 강수량의 20여 배에 달했다. 사막화로 지도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이 나왔을 정도이다. 오늘은 민친현 토박이 부부 쉬얼차이(許爾財)와 천잉(陳英) 부부가 이 고비 사막에서 30년 가까이 살아 오면서 지리적 여건의 제약을 타파하고 부를 축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사진=CMG] 관련기사CMG제약,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 美 FDA 품목허가中 CMG, 중국 2024년 대외 비금융류 직접투자 동기대비 10.5% 성장 #경제 #문화 #중국 #CMG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