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용보증재단 새 이사장에 이강근 전 신보 호남본부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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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박승호 기자
입력 2023-11-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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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근 신임 전남신보이사장
이강근 신임 전남신보이사장


전남신용보증재단 제8대 이사장으로 이강근 전 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장이 27일 임명됐다.
 
임기는 2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씩 두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 이사장은 금융위원회 산하 중소기업 종합금융지원기관인 신용보증기금에서 1991년부터 33년간 근무했다.
 
전남신보는 올해로 설립 22주년을 맞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증지원이 주된 업무다.
 
전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용보증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소상공인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경영·금융교육, 컨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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