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 발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선훈 기자
입력 2023-11-15 14: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라인게임즈
[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15일 개발 전문 별도 법인 레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콘솔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ADV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에서 발매한다고 밝혔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한정판(16만8000원)을 포함한 패키지 버전(6만4800원)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타이틀 사전 구매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전국 오프라인 게임 전문점과 온라인 스토어 등 주요 판매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내일부터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와 닌텐도 e숍을 통해 사전 체험판이 무료로 공개된다. 체험판은 챕터2 분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식 버전과 게임 세이브 데이터가 연동된다. 부산 벡스코(BEXCO)에서 16일부터 개막하는 '지스타 2023'에서 에픽게임즈 BTC부스를 방문할 시에도 체험판 시연이 가능하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패키지게임 중흥기를 연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분량은 전체 42챕터, 약 80시간에 이르며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도 지원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